아침에 일찍 일어나 준비를 마치고 출발지로 향하려고 아파트 현관문을 나선다. 아! 이걸 어찌 해야 하나 참가를 해야 하나 말아야하나? 어치피 미친 짓이니 어디 한번 뛰어보고 미쳐보자는 식으로 대회장에 도착해 보니 나보다 더 미친 분들이 너무나 많았다 벌써 운동장엔 초 만원의 인파가 들어차 있었고 벌써 하프 출발을 알리는 카운트 따운이 시작된다.
이거 큰일이다. 준비운동도 하나 못했는데~~ 어찌 됐건간에 뛰고 나보자. 좀 가면서 몸풀고 뛰어 보지뭐~~
그러나 뛰기를 잘했단 생각이 나기 시작된다. 그 넓은 도로를 양방향 완전 차단시키고 (처음부터 끝까지 전 도로를 완전 차단되어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지 못했음) 행사를 진행한 것이나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비가 오는 가운데에서도 반갑게 맞이해 주신것, 특히나 다른 곳에서는 보지 못했던 거이 동네를 지날때마다 할머니나 아저씨들께서의 응원이 더욱 돋보였습니다.
아무튼 날씨가 너무 좋지 않아 그렇지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관계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내년에 꼭 다시 참석하겠습니다. 그리고 신공항 유치를 기원합니다.
참!!! 대추 잘 먹겠습니다.---이 대추도 기억에 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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