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대회에는 처음 참가한 타지역 거주자 입니다
대회 시작전 음식 섭취는 부담이 되기에 하프 완주 후에 방문하려 하였으나
12시 50분즘 모든 시식코너가 문을 닫았더군요
세시간 넘게 운전해서 도착하자마자 제대로 워밍업도 못하고 달렸는데 허기를 채워줄 음식이라곤 완주 기념품 봉투안의 우유와 사과 하나뿐이었네요
가능하시다면 다음 대회부터는 하프 완주자들을 생각해서 시식코너 운영시간을 조금 조정해주시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 대회처럼 참가자가 많은 대회는 처음이었지만 시식코너 운영이 이렇게 진행중에 끝나는 경우는 못봤습니다
조금만 더 세심하게 배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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