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마라톤은 지방에서 치루는 대회치고는 가장 성대한 큰행사고 규모도 제일 크다.
6천명이 넘는 건각들이 참여 하는 대회는 서울지역 국제마라통외는 가장 큰 규모다.
지방 중소대회는 적게는 천명도 안되는 곳도 있고 2ㅡ3천명이명 성공 사례로 꼽는다.
세대별 시상은 좋은 발상이고 마라토너들에게 의미가 있는 시상으로 본다.
잘 치루는 대회의 아쉬움은 20대ㅡ60대에서 짤린 부분이다.
이정도 큰 대회는 70이상도 많이 참여한다.
단 시상을 할경우 10명정도가 적당해 보인다.
배번 앞번호가 7이란 숫자는 젊은이들에게 부러움과 지향점을 제시하고
본인에게누 자부심을 가질수 있다.
본부측에선 70대도 시상을 함으로서 전시효과도 있고 한편 마라톤 중흥의
새이정표를 제시하고 젊은 건각들에겐 롱런을 하게끔 지향점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을가 생각한다.
참고로 70대 이상을 시상하는 곳은 부산 국제신문 다대포 마라톤과
경산마라톤등을 들수 있다.
밀양마라톤 같은 큰규모의 대회마저 실버들의 노장들을 백안시 하는건
다시 생각해볼 문제다.
집행부의 제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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