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ㅡㅡ10키로 뛰고 신랑하프 완주 1시50분대 맞이하고
의무실 치료좀받고 기념품받으로 갔는데 웬걸? 하프쪽가서 받으랍니다
그러면서 관계자왈 10키로 뛰고 하프메달 받아가요~하며 인심쓰듯
하는말 불쾌하더군요.
우리는 자주 마라톤 뛰기 때문에 메달? 별 의미없다고 보면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행사준비는 그리하면 안되지요
물런 나왔을때 두부와 막걸리도 없더군요 출발전에 식사도 안하고 뛰는데 아침부터
두부줄과 막걸리 끝이없더군요 그건 좀 아닌듯요.
음식이야.. 한사람이 열번먹어서 인원이 많아서 빨리 소진되었다고 칩시다
그런데 메달은 다르지 않나요? 인원수파악이 안된건가요? 도무지 이해 삼해도
못하겠네요.
메달이 모지라니 우편으로 보내주겠다 했다면 이해는 갔을지도 모르겠네요
밀양시민분들의 열띤응원이 너무좋아 두번째 뛰었는데 내년은 생각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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